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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하하가 한강을 100배 즐길 수 있는 의외 데이트 코스를 발견한다.
9월 1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대행 주식회사' 낭만 사원즈 유 부장과 하 사원의 데이트코스 짜기 대행 서비스가 계속된다.
이날 커플 자전거를 타고 가던 두 사람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직접 현장 체험을 하러 간다. 유재석은 "한강에서 촬영을 꽤 많이 했는데 이런 게 생긴지 몰랐네. 별 게 다 있다"라면서 신기해한다고. 하하는 "여기 콘텐츠들이 엄청 많다"라며, 잘 안다고 생각한 한강의 몰랐던 매력에 눈 뜨게 된다.
시민들에게 더 핫한 정보들을 수집한 유재석과 하하는 격세지감(?)을 느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하 사원, 우리가 세상을 너무 몰랐어. 헛살았어"라며 격하게 탄식을 한다고. 이어 두 사람은 "한강으로 오세요"를 외친다고 해, 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수집한 가을 한강 데이트코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유재석과 하하가 한강에서 발견한 의외 놀거리들은 9월 16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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