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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신영이 태국 길거리의 조형물을 보고 셀프디스를 작렬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늘(14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76회는 '세계 최고의 낭만 도시 파리&생말로', '계절이 선물한 파노라마 루체른&엥겔베르크', 'MZ들이 열광하는 핫플 천국 방콕&코라트'를 랭킹 주제로 '1+1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볼 예정.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임도화(AOA 찬미)와 시그니처 도희가 여행 동반자로 등판해 더욱 생기 넘치는 랜선 여행을 예고한다.
그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이 태국 이색 카페 입구에서 낯익은 뒷모습을 발견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의자에 널브러진 사람 모형의 조형물. 김신영은 "내가 만취하면 딱 저 모습"이라며 셀프디스를 작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한편 실감나는 조형물에 시그니처 도희는 "밤에 보면 너무 놀랄 것 같다"라며 기겁해 현장을 또 한 번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신영과 시그니처 도희를 놀라게 한 삶과 죽음을 되돌아볼 수 있는 이색 카페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