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최여진이 신인시절 설움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류승수와 최여진이 출연했다.
|
그는 "그때 제가 배운 게 '현장을 편안하게 만들어야 내 몫을 다하겠구나'는 생각에 그때부터 스태프에 인사 잘 하고 분위기 메이커가 되도록 노력했다"면서 "다이어트를 포기했다. 배고프면 예민해지니까 조금씩 자주 먹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