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최여진이 남자배우A씨의 비매너 행동을 폭로했다.
최여진은 12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 류승수와 함께 출연했다.
|
최여진은 "순간 열이 받아 욕을 장난 아니게 했다. 그래도 눈치 보게 될 스태프들이 생각나 A씨를 데리고 나가서 사과했다"며 "하지만 A씨는 담배연기를 내 얼굴에 불었고, 순간 나도 모르게 손이 올라갔지만 다음날 기사 제목이 떠올랐다. 그래서 상대의 목 울대를 잡아버렸다"고 고백했다.
"A가 여전히 활동을 하냐"는 질문에 "없어졌다" 라고 답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