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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희애가 '애묘인'의 삶을 공개했다.
12일 김희애는 "요즘 근황→춘식이 엄마. 평화로운 제주에서의 일상을 가득 채워주는 우리 집 냥이에요"라고 반려묘를 소개했다. 이어 "춘식이가 단잠을 깨워도 그저 사랑스러운 집사의 삶"이라며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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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희애는 이날 게시물에서 "춘식이는 이불 정리 면제. 귀여우니까"라며 반려묘 한정 '특급대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는 9월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며, 영화 '데드맨'과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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