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미스트롯3' 송가인, 양지은을 이을 '트롯 퀸' 를 가린다.
TV 조선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3'에 국내를 넘어 해외 곳곳에서 지원자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3차 모집이 시작됐다.
대표적인 스타로 '미스트롯' 시리즈의 송가인, 홍자,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등과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등이 있다.
해외까지 'K-트롯' 열풍을 일으킨 '미스트롯'시리즈인 만큼, 지원자들이 전국을 넘어 해외 곳곳에서 많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3차 모집'이 시작됐다. 3차 모집은 오는 24일 일요일까지로 트롯을 사랑하는 만 50세 미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예심장에는 '미스트롯3'만 기다리다가 지원했다'는 제야의 고수들부터 대한민국 트롯계를 이끌고 있는 전국구 현역 트롯 스타들까지 끼와 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로 넘쳤다"며 "꿈을 펼칠 기회를 찾고 있는 예비 'K-트롯' 여제들의 망설임 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