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게 명품백을 선물했다.
11일 장영란은 "나랑 다르게 명품 싫어하는 남자. 가격 찾아보고 (어떻게 찾은 거야) 환불하라며 대자로 누움. 가방 살 돈 있으면 예쁘니꺼 사라고"라며 명품백 선물을 받은 남편의 반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
장영란은 "남편 것 사려면 눈치 보임. 진짜 이제 내 것만 산다"고 말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