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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톡파원 25시'가 김민재 소속의 FC바이에른 뮌헨을 찾아간다.
11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캄보디아 랜선 여행과 독일 최고 명문 구단이자 축구선수 김민재가 소속된 FC바이에른 뮌헨 홈구장 투어가 펼쳐진다.
특히 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앙코르와트를 가득 채운 벽의 조각들은 현세, 천국, 지옥을 설명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또한 '톡'파원은 앙코르와트의 핵심인 중앙 성소를 직접 올라 경이로운 모습의 중앙탑을 소개한다. 더불어 정글 사원이라고 불리는 타 프롬 사원도 방문할 예정이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독일 '톡'파원이 전 세계 축구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김민재가 소속된 FC바이에른 ?y헨 홈구장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먼저 축구에 대한 사랑이 돋보이는 박물관에서는 수많은 트로피 중 분데스리가의 챔피언 트로피인 마이스터샬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톡'파원은 이번 시즌 김민재가 마이스터샬레를 든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구장 투어에서는 선수대기실, 선수 입장 존 등 곳곳을 둘러본다. 선수대기실에서는 김민재의 유니폼은 없지만 김민재를 위해 마련된 자리를 볼 수 있다고. 선수 입장 존에는 챔피언스리그 주제가가 흘러나와 가슴을 웅장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톡'파원은 홈 개막전을 관람,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톡'파원은 경기장 밖에서 홈팬들의 인터뷰를 통해 경기 스코어를 예측해보는가 하면 김민재의 한국인 찐 팬을 만나기도 한다. 경기장 안에는 김민재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관중도 있고 응원 열기도 뜨거웠다고 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톡파원 25시'는 1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