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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MC 전현무와 웹툰 작가 기안84가 예능대상과 관련해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1회에서 전현무는 오랜만에 캠핑카인 '무카'를 타고 즉흥여행을 떠났다.
세차 직후 쏟아진 갑작스러운 비에 교통 정체에 일몰 시간을 놓칠 수도 있는 위기. 겨우 도착한 탄도항은 아름다운 풍광으로 모두를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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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멤버들은 "기안84 견제하려면 두 손 가득 떠먹거나 무카로 바닷가 안으로 들어가는 정도는 해야한다"며 기안84의 예능대상 후보 가능성을 크게 봤다.
전현무는 기안84가 "형이 날 따라할 정도로 다급해?"라고 묻자 "본인 위치가 그 정도예요"라고 동생을 띄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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