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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와 가수 고우림 부부의 제주 여행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7월 말, 제주 종달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김연아, 고우림 부부가 사인을 남기고 간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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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투샷은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에 제주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것으로 미루어 동반 여행을 즐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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