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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날오밤' 화사 "카메라와 기싸움이 중요"…악뮤 부러움 자아낸 '카리스마 팁'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3-09-08 22:22


'오날오밤' 화사 "카메라와 기싸움이 중요"…악뮤 부러움 자아낸 '카리스…

'오날오밤' 화사 "카메라와 기싸움이 중요"…악뮤 부러움 자아낸 '카리스…

'오날오밤' 화사 "카메라와 기싸움이 중요"…악뮤 부러움 자아낸 '카리스…

'오날오밤' 화사 "카메라와 기싸움이 중요"…악뮤 부러움 자아낸 '카리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화사가 카메라와 기싸움 하는 법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가수 화사, 김세정, 영케이, 그룹 하이키, 배우 신세휘가 출연했다.

악뮤와 데뷔 동기라는 첫 번째 게스트는 바로 가수 화사였다. 솔로곡 '멍청이'를 열창한 화사을 이수현 이찬혁이 반갑게 맞았다.

이수현은 "저희가 데뷔 동기다"라며 "데뷔 년도는 2014년인데 (화사씨는) 몇월이냐"라 물었다. 6월에 데뷔했다는 화사에 이수현 이찬혁은 "저희는 4월이다"라며 거들먹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현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 수 있지?' 싶다. 표정을 배우고 싶다. 무대하실 때 입술을 깨물고 뒤를 보다 앞을 보시기도 하지 않냐"라 했고 이찬혁도 "평소에도 그렇게 하시는 거 아니냐"라 물었다.

화사는 "안무일 뿐이다. 평소에 카메라와 기싸움을 많이 한다. 팁은 딱히 없다"면서 직접 시범을 보였다. 악뮤는 "저희도 따라해보겠다"라며 어설프게 흉내내 웃음을 안겼다.

화사는 이찬혁의 마이웨이를 좋아한다며 "뭐든지 흔들리지 않고 한결같은 심지가 굳은 마음이 참 멋있다. 그 중에 한 분이 찬혁 씨다"라며 물었지만 이수현은 "네?"라고 머른척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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