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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지후 걸프란?". 드라마 '꽃보다 남자' 대사로 뒤늦게 밈을 일으킨 중국 배우 하이밍이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을 만났다.
6일 김현중의 채널 'KIM HYUN JOONG.official'에는 '중국에서 날아온 즈후 걸프란 원조 행차! (feat. 중국 진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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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하이밍과 저는 전 기획사 선후배 사이였다. 하이밍은 에이스타일로 데뷔했고 저는 SS501로 데뷔했다. '꽃보다 남자'에 같이 출연했고 9년인가 10년 만에 통화했는데 어색함 없이 한국으로 달려와 준 좋은 후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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