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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의 훈훈한 조카 육아에 흐뭇해 했다.
6일 배다해는 "영어책 읽어달라더니 팔짱 끼고 딴소리"라며 웃었다.
방송에서 '2세 계획'에 대해 밝힌 바 있는 두 사람은 아이를 대하는 법을 배우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배다해는 페퍼톤스 이장원과 2021년 결혼했다. 배다해, 이장원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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