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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경이로운 흥행요정'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출연해 화제다.
오는 9월 6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2년 5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김세정이 출연해 활동 중 겪었던 번아웃과 똘똘한 재테크 방법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경이로운 소문', '사내 맞선' 등 드라마 주연부터 가수, 뮤지컬, 예능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활약한 김세정이 한창 바쁘게 활동하며 잘 됐을 때 번아웃이 왔었다고 고백했는데, "한창 달리다 돌아봤는데 '내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달리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당시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연예계 선배 '김종민'의 뜻밖의 조언 덕분에 극복했다고 해 관심을 모았는데, "하루에 특별한 걸 찾기보다 일상 속 재미를 찾아봐라"라는 김종민의 한마디가 마음을 울렸다며 번아웃을 극복하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전할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
배우에서 대체 불가한 음색과 가창력의 '믿고 듣는 보이스' 가수로 돌아온 김세정의 '재테크' 방법과 '번아웃'을 극복하게 된 이야기는 9월 6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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