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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트롯 특전사' 박군과 '트롯 바비' 홍지윤이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6일 방송하는 '밝히는가'에는 MC 한영을 위해 그녀의 남편 박군은 영상 편지를 남겼고, 정다경을 위해 절친 홍지윤이 얼굴을 내비쳤다.
이어 홍지윤은 정다경의 '짱친'으로 스튜디오에 특별한 손님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동반 광고 촬영을 앞두고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칼로리 커팅을 위해 번지 피트니스에 도전해 고강도 운동을 펼쳤다. 정다경은 유연성을 자랑하며 모든 동작을 소화하는 반면에 홍지윤은 힘겨워했다. 두 사람은 수업을 듣는 내내 티격태격 하면서 짱친 케미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번지 피트니스 후에는 정다경은 홍지윤에게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하며 피부 관리를 위한 아이템을 소개하고, 함께 푸드테라피 식당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지윤은 " '밝히는가' 덕분에 건강하게 사는 꿀팁을 얻어 간다. 앞으로 꿀팁들을 활용해 건강하게 살도록 하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