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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윤현민이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 제작보고회를 통해 백진희와 결별 이후 첫 공식석상에 오른다.
윤현민은 5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릴 '가문의 영광: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이날 자리에는 윤현민과 함께 배우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과 정태원 감독, 정용기 감독이 참석한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MBC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그해 4월부터 연인이 됐다.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 받았던 두 사람은 7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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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전편 제작하고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을 연출한 정태원 감독과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3',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을 연출한 정용기 감독이 함께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1일 개봉.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