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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장나라가 남편과 신혼을 공개했다.
4일 장나라는 "짝꿍이 찍어준 나"라면서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장나라와 남편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둘만의 데이트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배우 김미경은 "어쩌면 둘이 똑같냐"라면서 귀여운 부부의 모습에 흐뭇해 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26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장나라는 TV조선 드라마 '해피엔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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