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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홍진영이 35억 건물을 매입했다.
4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서울 성동구 송정동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원에 사들였다.
특히 해당 건물은 배우 고소영이 지난 2022년 매입한 송정동 빌딩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홍진영은 2021년 11월 1인 기획사를 설립했고, 지난해 1월 아센디오로부터 총 100억 원의 투자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센디오는 50억 원을 유상증자로 참여하고, 50억 원은 홍진영의 보유 주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투자했다.
홍진영은 코스피 상장사 아센디오에 IMH엔터테인먼트 지분 17.5%를 넘기는 조건으로 전환사채를 받아 약 50억 원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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