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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스파가 '글로벌 신드롬'을 입증했다.
에스파는 지난 8월 30일, 2일(현지시각) 각각 미국 시카고와 보스턴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을 개최, 다채로운 매력의 무대로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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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친구, 연인, 자녀 등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은 공연 내내 열정적인 환호와 함성으로 멤버들을 응원한 것은 물론, 공연이 끝나는 것을 아쉬워하며 앙코르를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등의 엄청난 호응으로 에스파를 감동시켰다.
에스파는 5일 뉴욕에서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 후, 남미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 펼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