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유유자적한 근황을 공개했다.
강인은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인은 여유롭게 스노우쿨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한적한 야외에서 캠핑을 하며 사색에 잠긴 듯한 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
|
또 "멤버들에게는 항상 미안하다. 나였다면 원망하고 미워했을 것 같은데 나보다 더 내 미래를 고민해준다. 항상 감사하고 죄송하다. 회사(SM엔터테인먼트)도 재계약을 해줬다"고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