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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참시' 홍현의의 전 매니저 '매뚱'이 40kg 감량에 성공,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가 전 매니저 '매뚱'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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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현희는 이날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매뚱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그녀는 매뚱의 피부 컨디션을 위한 '제니식 세안법'을 준비하는가 하면 특별한 마사지 전문가를 섭외하는 등 특급 케어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이 아닌 발을 사용한 마사지 방법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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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의 특급 케어로 촬영 준비를 마친 매뚱은 성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본격적인 바디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홍현희는 40kg 감량 후 환골탈태한 매뚱의 식스팩에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바디오일이 아닌 콩기름까지 준비하는 등 고군분투했다.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매뚱의 완벽한 치팅 데이를 위해 단골 식당으로 향했다. 특히 홍현희는 생맥주를 마시고 싶다는 매니저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생맥주를 파는 가게를 따로 찾아다니는 정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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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현희는 시매부 천뚱과 깜짝 영상통화도 진행했다. 천뚱은 180도 달라진 매뚱의 모습을 보고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냐"며 놀라워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