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참시' 홍현의의 전 매니저 '매뚱'이 40kg 감량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가 전 매니저 '매뚱'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전 매니저 '매뚱'의 집을 방문한 홍현희는 두 달 만에 180도 달라진 그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 푸근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날렵한 턱선만 남은 '매뚱'의 모습에 급격한 거리감을 느꼈다. 홍현의는 "얼굴이..턱 깎은거냐"며 놀라워했다.
매뚱은 "다시 PT 트레이너로 돌아왔다. 뚱뚱한 트레이너는 믿음직스럽지 못한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118kg에 체지방 35~36%였는데 지금은 80kg에 체지방 6%다. 무련 40kg을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