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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원로가수 명국환이 지난달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96세.
2일 대한가수협회에 따르면, 명국환은 지난달 19일 오전 11시 50분께 인천 남동구 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그간 홀로 지내온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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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빈소는 오는 3일 경기도 부천시 휴앤유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대한가수협회가 장례주관자를 맡았다. 발인은 4일 오전이고, 장지는 국립괴산호국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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