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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엄정화가 복근을 유지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를 통해 자신만의 복근 유지 방법을 공유했다.
이어 "복근 운동과 사이드 운동을 거의 1시간 트레이닝하면 거의 3~40분은 배에 투자할 만큼 열심히 운동했다"며 "평소에 운동을 이렇게 해놓으니까 어떠한 무대가 오거나 상황이 와도 두려운 것들이 많이 없어졌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그 무대를 너무너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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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는 운동이 끝날 때마다 거울 앞에 서서 눈바디로 체크했다. 53세라고는 믿기 힘든 탄탄한 복근과 팔근육이 감탄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지금 내가 웃고 있는 게 웃고 있는 게 아닌 거 같은 느낌"이라면서도 "할 수 있다. 힘들지 않다"며 상체 운동과 힙 운동까지 모두 끝마쳤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