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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엘이 격정 멜로를 찍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대세 배우 이엘이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을 7개월 반에서 8개월 정도 했는데 노동강도가 좀 셌다"며 "그래서 (종영 후)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것저것 배우려고 어학원 같은 것도 등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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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허영만은 "'백반기행' 나오면 고생 끝난 거다"라며 웃었고, 이엘은 "여기 아무나 못 나오는 데 아니냐. 근데 손석구보다 내가 먼저 나왔어야 했는데 그게 좀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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