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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윤아가 듬직한 아들과의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송윤아는 "너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송윤아의 아들은 올해 13살이다. 하지만 벌써 송윤아 만큼 큰 키에 다부진 체격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2010년 아들을 출산했다. 송윤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송윤아 by PDC'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