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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목요일밤' 조현아가 눈물을 보였다.
22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세계관 최강 개그콤비의 만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개그우먼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현아는 장도연에게 "연애는 왜 안하느냐"고 물은 뒤 "나는 요즘 연애에 대한 고민 진짜 많이한다. 내가 35살인데 결혼을 하고 싶다. 빨리하고 싶다 늦게 하고 싶다, 이런 거보다도.. 내가 사실 우리 가족들한테도 투정부리는 일이 없다. 친구들한테도 힘든 얘기 잘 안한다. 그냥 스스로 책 보면서 해소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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