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는 "동전이 남았으니까 뷰티 케어를 받겠다. 난 스타가 돼서 성공할 거라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동전을 꺼내 쌍꺼풀 수술을 받기로 했다. 그후 의사가 깜짝 등장해 조세호의 눈에 쌍꺼풀 테이프를 붙였고 조세호의 눈은 더욱 느끼해져 갔다. 조세호는 "아니 이거 부작용 생겼어"라며 실망했고 답답한 마음에 3차 수술까지 진행했다.
나아가 스스로 셀프 수술까지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숙은 조세호에게 "눈 부작용이 심각하다"라고 짚었고, 조세호는 "수술 한 번 더 해야 한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