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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지혜가 박준형의 '깜짝 선물'에 놀랐다.
11일 김지혜는 "여보 이게 뭐야?"라며 거실에 놓인 꽃에 의아해 했다.
그러면서도 김지혜는 "일 끝나고 집에 오니 이런 꽃 선물을"이라며 감동 받아 했다.
김지혜는 "왜케 많은 의미가 담긴 거 같냐. 우리 부부를 말해주는 건가. 널 담기엔 내 그릇이 넘 작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릇 좀 키우면 안되겠 작품이다 작품이야"라면서 농담으로 마무리 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2005년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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