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방송인 이용진이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이용진은 "올해 MBC랑 많이 했다. 꼭 이걸로 터트리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항상 어떤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와도, 단 한번도 스스로 최선을 다 안 한적이 없다"는 이용진은 "무조건 최선을 다해서 내가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무조건 잘되겠다는 생각으로 한다"고 했다.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