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 아들과 놀이공원에서 포착됐다.
7일 신다은은 "우리집 대형견 아니 아니 13개월 아기 홀리"라며 신나게 뛰어 오는 아들을 공개했다.
이어 신다은은 "뛴다. 우리는 누가 보면 영락 없는 톰과 제리다. 조그만게 너무 빠르다"라며 활동량이 한창 많을 나이인 아들의 활발함에 혀를 내둘렀다.
신다은은 "어쨌거나 놀이기구 안 타고 누구보다 재밌게 있었던 롯데월드 어드벤쳐"라며 모처럼만의 세가족 나들이를 전했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2016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