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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아스트로 산하가 고(故) 문빈의 49재를 보낸 후 다시금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우리 다음에 꼭 만나자 응 그때도 우리 꼬옥 안고 있자. 덕분에 행복했어. 잘 먹고 잘 살아라. 많이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산하는 문빈과 찍었던 사진들도 공유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있는가 하면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정링으로 보이는 사진도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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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윤산하 글 전문
형 잘 가. 이제 형을 보내야 될 때가 됐네
우리 다음에 꼭 만나자 응
그때도 우리 꼬옥 안고 있자
덕분에 행복했어 잘먹고 잘 살아라
많이 사랑해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