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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권유리가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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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화 '돌핀'은 2년 전쯤에 촬영한 영화다. 이렇게 세상 밖으로 나와서 관객분들과 대화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우리 영화를 성심성의껏 봐주시고 온 마음을 다해 질문을 해주시고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엇보다 권유리는 연이은 영화제 초청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현재 매주 일요일에 방송 중인 tvN '장사천재 백사장'은 물론, 오는 14일 공개되는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 등 활동으로 맹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