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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이경과 이미주가 공개 데이트를 즐긴다.
먼저 놀이동산 데이트를 진행, 이때 나란히 앉아 놀이기구를 타거나 츄러스를 나눠 먹는 등 꽁냥꽁냥한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렘을 안긴다. 빼놓을 수 없는 인생 네컷 촬영까지, 이때 이이경과 이미주의 과감한 포즈에 멤버들은 과몰입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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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해하던 두 사람은 하루를 보내며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이미주는 자신이 했던 말을 기억하는 이이경의 섬세한 면모를 발견하고 "이 오빠 뭐지?"라며 놀란다고. 또한 이이경은 "난 (미주와) 편해지고 더 좋아"라고 오히려 이런 시간이 생겨 만족해하는 반응을 보여,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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