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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가 오는 10월 5년 만에 내한 공연을 연다.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등의 히트곡을 낸 샘 스미스는 그래미 어워즈, 브릿 어워즈, 골든 글로브, 오스카 트로피 등을 수상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올해 4월 발매한 싱글 '언홀리'(Unholy)는 대담한 퍼포먼스와 가사, 독창적인 멜로디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을 받기도 했다.
샘 스미스는 2018년 첫 내한 이후 5년 만에 한국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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