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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딸, 드레스에 메이크업까지..진짜 공주님 비주얼 "너무 예뻐" ('바다들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5-26 01:24 | 최종수정 2023-05-26 06:50


바다 딸, 드레스에 메이크업까지..진짜 공주님 비주얼 "너무 예뻐"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바다가 딸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5일 바다의 유튜브 채널 '바다들여'에는 '루아를 위한 특별한 추억 선물하기 | 공주님으로 변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바다는 "제가 파리에 다녀오느라 루아랑 오래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오늘 진짜 재밌게 놀아주려고 한다"면서 딸 루아와 신나는 하루를 보낼 계획이라고 알렸다.

루아는 예쁜 원피스를 입고 공주님으로 변신했다. 바다는 딸의 러블리한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며 "모든 엄마들은 자기 딸이 최고 예쁘다"고 딸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장난감 가게에서 루아는 모든 장난감에 눈을 떼지 못했고, 이에 바다는 "루아가 물욕이 있는 것 같다. 다 마음에 들어한다. 물욕의 악마라 떠나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 딸, 드레스에 메이크업까지..진짜 공주님 비주얼 "너무 예뻐" ('…
이후 루아는 드레스 피팅 뿐만 아니라 네일에 메이크업까지 받으며 진짜 공주님으로 변신했다. 바다는 "우리 딸 너무 예쁘다"라며 딸을 번쩍 들어안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바다는 딸과 커플 드레스를 입고 기념 사진을 남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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