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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바다가 딸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루아는 예쁜 원피스를 입고 공주님으로 변신했다. 바다는 딸의 러블리한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며 "모든 엄마들은 자기 딸이 최고 예쁘다"고 딸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장난감 가게에서 루아는 모든 장난감에 눈을 떼지 못했고, 이에 바다는 "루아가 물욕이 있는 것 같다. 다 마음에 들어한다. 물욕의 악마라 떠나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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