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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늘 밤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또한 베일에 쌓여 있던 입주자들의 직업과 나이도 공개된다. 특히 이번 시즌의 자기소개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어떠한 물건과 함께 진행돼 재미를 더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겨레의 정체가 공개되자 입주자들은 입을 틀어막으며 놀라움에 말문을 잃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한 가운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입주자들의 자기소개를 들은 예측단 윤종신은 "이번 시즌 쟁쟁합니다. 이 분들 너무 저돌적인 사랑들을 하시는 거 아닌가요?"라고 말하며 입주자들의 반전 스펙에 예측단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처럼 직업과 나이가 공개된 이후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각기 다른 매력과 입담으로 입주자들의 시그널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예측단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던 바. 올드 예측단의 경력직 다운 추리력으로 전원 예측에 성공하며 첫 번째 원석을 얻게 된 예측단이 2주 연속 원석을 확보할 수 있을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오늘(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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