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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칸 영화제에 간 그룹 에스파가 현지 팬에게 손가락 욕을 받았다는 논란은 '오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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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스파는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를 발표,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초동 판매량 169만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등에서 1위에 오르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제76회 칸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에스파는 이로써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은 K그룹이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