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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최예슬, 새벽 2시에도 층간소음으로 몸서리 "하루종일 지옥 같아"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3-23 08:29 | 최종수정 2023-03-23 08:29


'지오♥' 최예슬, 새벽 2시에도 층간소음으로 몸서리 "하루종일 지옥 같…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예슬이 연일 층간소음 고통을 호소했다.

23일 최예슬은 "24시간 들리는 원인 모르는 소리(놀랍게도 영상 끊자마자 위에서 쿵쿵) AM 2:15"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최예슬이 집 내부를 찍은 것으로, 층간소음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담고자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최예슬은 전날에도 "고요하고 한적한 제주 생활이 망쳐지고 있다. 예쁜 내 집이 지옥처럼 변해가고 있다. 나도 점점 괴물이 되어가고. 반드시 언젠가 너희도 나처럼 망가지기를, 너희도 고쳐지지 않는 위층 만나 하루 종일 지옥을 맛보기를. 어쩜 인간이 저렇게 부산스러울까. 온 맘 다해 증오해"라며 층간소음에 분노한 바 있다.

한편 최예슬은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그룹 엠블랙 지오와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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