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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준범이 7개월만에 몸무게 10kg에 돌파해 최강 베이비의 포스를 내뿜는다.
내일(2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1회는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그의 아들 똥별이 '준범'이 소아과에 방문해 2차 예방 접종에 나선 가운데, 준범이 검진에서 부쩍 성장한 포스를 확인시켜 아빠 제이쓴을 당황하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준범은 제이쓴에게 경제 조기 교육을 받으며 생애 첫 통장을 개설한다. 최연소 꼬마 손님으로 은행에 방문해 세뱃돈을 저금한 것. 준범은 화제성 4위에 빛나는 귀여움으로 은행 직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업무를 마비시키는 인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화제성와 몸무게 모두 상위 4번 째에 등극하며 대세의 위엄을 뽐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준범의 모습은 내일 밤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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