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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박 2일' 딘딘이 야외 취침에 당첨되지 않기 위해 힘찬 각오를 다진다.
딘딘은 "오늘을 위해 참았다"며 평소와 다른 각오로 복불복에 참여할 것을 예고했다. 막내 유선호는 신입으로 멤버 투입 후 한 번도 야외 취침 경험이 없어 과연 이번 잠자리 복불복에서 실내 취침을 사수하는 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본격적인 잠자리 복불복에 앞서, 게임 순서를 정하기 위한 '허벅지 스매싱' 미션에 돌입한다. 현장에서는 '악' 소리 나는 육탄전이 벌어지자 멤버들은 눈물까지 글썽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19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