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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윤기원과 모델과 교수의 결혼식 현장이 깜짝 공개됐다.
이날 오센에 따르면 윤기원은 지난 3월 11일 이주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윤기원과 이주현 씨는 현재 일본 후쿠오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기원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왔고, 3월이 적절한 때라고 생각해서 식을 올리게 됐다"라며 "새로운 가족이 생긴 만큼 배우로서 더 책임감을 갖고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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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의 아내가 된 이주현 씨는 11살 연하의 모델 출신 모델학과 교수다. 이 씨는 12살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윤기원은 지난 2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주현 씨를 처음 공개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