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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LA 가족설까지 만든 'LA 바이브'를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의 고향 투어인 '동두천 클라쓰' 레이스가 진행된다. 한국 속 작은 미국 도시인만큼 영어 간판이 거리에 즐비했고, 만나는 시민마다 영어를 사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시민들 모두 아메리칸 친화력을 뽐냈고, 이를 본 멤버들은 "시민들 모두 다 열려있다", "동네 전체가 'ENFP' 사람들만 모여 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미국 드라마 보는 것 같다", "이곳은 다른 세상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김종국에게서 평소 들을 수 없었던 꿀 떨어지는 멘트들이 쏟아지자 전소민은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라며 경악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두천에서 LA 투어를 즐기다 '설렘의 아이콘'으로 새롭게 탄생한 김종국의 모습은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