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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아, 너 맞아?" 디올만 입는 줄 알았더니 임지연의 '현실 반전 매력'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3-09 22:03 | 최종수정 2023-03-09 22:04


"연진아, 너 맞아?" 디올만 입는 줄 알았더니 임지연의 '현실 반전 매…
사진 출처=임지연 개인 게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다 디올만 입는줄 알았더니, 임지연이 현실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임지연은 9일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핑크빛 야구모자를 눌러쓴 러블리한 모습. 여기에 야구재킷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이자 김은숙 작가의 작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은 임지연. 극중 더할나위없이 화려한 의상 퍼레이드를 펼친 바 있다. 심지어 극중 "나 말고도 선 봤었잖아. 나까지 세 명. 그런데 왜 나였어?" "네가 그중에 제일 적게 입어서. 적게 입었는데, 다 디올이어서"라는 남편과 주고받는 대사가 있을 정도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항상 완벽한 명품으로 치장했는데 현실은 정 반대의 청순 스타일인 것.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행하고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오는 10일에는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연진아, 너 맞아?" 디올만 입는 줄 알았더니 임지연의 '현실 반전 매…
사진 출처=임지연 개인 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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