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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탈세 해명 한 달만에 SNS 재개 "오랜만에 만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3-09 18:26 | 최종수정 2023-03-09 18:26


야옹이 작가, 탈세 해명 한 달만에 SNS 재개 "오랜만에 만남"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가 탈세 해명 한 달만에 근황을 전했다.

9일 야옹이 작가는 "오랜만에 만남.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야옹이 작가가 디저트와 차를 즐기며 지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환하게 웃는 미소가 편안해 보인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탈세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그는 "저는 2022년 11월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고 해명하며, "하지만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 분명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다. 현재 출판업과 웹툰업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어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야옹이 작가는 해명 약 한달 여만에 다시 SNS 활동을 재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야옹이는 인기 웹툰 '여신강림' 작가로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2019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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