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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인천공항에서 남편 맞이에 나섰다.
그러면서 "아빠가 제 선물을 많이 사왔어요. 삼촌들이 사준 선물들도 있고요. 엄마는 선물짐을 풀고 저기압이에요. 괜찮다 했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사왔냐며 ...눈치 없는 아빠는 엄마선물로 사온거라며 젤리를 왕창 꺼내네요..일단 엄마가 공연하러 나가서 잠시 평화로울거 같아요"라고 덧붙여 자신의 선물에 실망한 마음도 내비쳤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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