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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마마무(MAMAMOO)의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오는 29일 컴백한다.
9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 측은 "솔라와 문별로 구성된 마마무+가 29일 첫 번째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을 발매한다. '1막 1장'을 뜻하는 앨범명처럼 마마무+로서 솔라와 문별의 또 다른 시작을 담은 앨범으로, 두 사람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마마무+는 컴백 소식과 함께 오늘(9일) 0시, 공식 SNS에 'ACT 1, SCENE 1'의 아트워크를 게재했다. 마마무의 데뷔 초 앨범을 연상케 하는 진한 핑크빛 배경에 앨범명과 발매일 등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알파벳 'C'를 각각 솔라와 문별을 뜻하는 해와 달로 표현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한편, 마마무+의 첫 번째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은 오는 29일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