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차주영에 "언니 예뻐요"→"연진아, 동은이 아니었으면 혜정이라며"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임지연이 차주영 미모에 감탄하며 응원했다.

9일 차주영은 '더 글로리' GV 현장 사진을 공개하고 "더 글로리 - 파트 2까지 D-1, 전 세계 모든 게스트와 팬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임지연은 "언니 예뻐요"라고 댓글을 달며 극중 혜정 역을 맡은 차주영을 응원했다.

한 네티즌은 보다 못한 듯 "연진아, 동은이 아니었으면 혜정이라며"라고 대댓글을 달아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내일이야 혜정아 나 지금 되게 신나"라며 '더 글로리 파트2' 오픈을 기대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10일 파트2가 전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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