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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神이 왔다"…MC들도 놀란 랜덤 매칭 인연→끝까지 이어질까('나는 솔로')[SC리뷰]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3-03-09 08:37


"사랑神이 왔다"…MC들도 놀란 랜덤 매칭 인연→끝까지 이어질까('나는 …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x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 MC 데프콘이 "사랑신이 왔다"고 외쳤다.

8일 방송에서는 랜덤 데이트를 선택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3일차가 되면서 결혼 가치관에 따른 랜덤 데이트가 진행됐다. 여성출연자들은 모두 1순위로 성격을 꼽았고 남성중에서는 영호를 제외하고 모두 성격을 꼽았다. 영호는 외모를 선택했다. 이에 제작진은 "솔직하게 '외모'를 고르신 영호님께 데이트 상대 선택권을 드리겠다"고 했다. 이에 영호는 고민 끝에 영숙에게 데이트를 청했다.

이후에는 여성 출연자들의 추첨으로 데이트 상대가 결정됐다. 현숙 영수, 옥순 상철, 순자 광수가 다시 데이트를 하게 됐고 지난 밤 영자에게 고백을 했던 상철도 영자와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에 데프콘은 "사랑신이 찾아왔다"고 소리쳤다. 이이경 역시 "로또를 해야한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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