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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과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갤러리에 입장한 두 사람은 여러 작품을 보며 감상했다. 이때 장정윤은 가족과 관련된 작품을 보고는 "해피한 느낌이다. 이런 그림을 보면 너무 기분 좋아진다"고 전했고, 작가는 "가족의 행복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승현은 "가족은 정말 중요하고 소중하다"며 "가족은 건들지 마라. 저를 비난하고 악성 댓글 다는 건 상관없는데, 가족은 건들지 말아달라"고 경고했다. 그런데 이를 듣던 장정윤은 "저는 저도 건들지 말아달라. 참지 않을 거다. 몇 번 대댓글 달려다 참았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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